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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게시판

    어린이날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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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35회   작성일Date 03-11-19 17:39

    본문

    『어린이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려는
                                               정부방침에 절대 반대한다.』


              ※ 역사적인 면에서

      1923년 3월 30일 일본동경에서 '소파' 방정환 선생이 주축이 되어    
    뜻 있는 유학생들을 규합하여 '색동회'를 조직한 것이 시작이        
    되어 '어린이날'이 제정되었다.

      일제 때 우리민족의 갱생을 꿈꾸며 일으킨 '어린이' 운동이 오늘에    
    이르렀다.

      1936∼1937년 어린이 행사 때에는 일제탄압으로 어린이날을 해산 시키려 하였다.

      어린이날이 처음에는 5월 1일로 하였으나 그 날이 노동절이어서
    5월 5일로 하였으며, 어린이날의 날짜가 달라지는 불편을 덜기 위해서 1947년부터 5월 5일로 확정시킴.

      UN 국제연합에서 1959년 발표한 어린이 헌장보다 2년 앞서 1957년에 한국에서는 어린이 헌장을 발표함.

      해마다 열리는 어린이날을 통하여 전 국민으로 하여금 아동애호의  실천을 하도록 했을 뿐 아니라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여러 해 동안 건의한 결과 1975년도부터 공휴일인 어린이날로 제정되어 어린이를 위한 날이 되었다.

      크리스마스나 석가탄신일은 일부 신자들에 국한한 일이지만 '어린이날'은 그러하지 않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어린이날이다.

              ※ 어린이날의 당위성

      어른들의 주 5일제 근무정책에 왜 하필 '어린이날'이 어린이의 의견 수렴과 동의도 없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소파가 80년 전에 어린이 인권존중 운동을 위하여 '어린이날'을
    제정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나 날이 갈수록 어린이 학대는 물론 성폭행까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 '어린이날'마저 공휴일에서 제외된다면
    이 문제는 더욱더 크나 큰 사회문제로 확산 될 것이다.

      우리 어린이는 '꿈'과 '희망'과 '미래'가 약속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어린이 날'폐지는 절대로 안 된다.


                                                              
                                                        사단법인 색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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